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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란?

빅 데이터란?

빅 데이터란 엄청나게 큰 양의 데이터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다양한 데이터를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사진을 찍는 것 등이 데이터입니다. 이런 데이터가 모여서 아주 큰 덩어리가 되면 그걸 빅 데이터라고 부릅니다. 빅 데이터는 너무 커서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로는 다룰 수 없기에 특별한 컴퓨터와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회사들은 빅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수많은 서버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빅 데이터를 분석하면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많이 사는지 알 수 있어서 회사는 정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해서 어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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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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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성장하며 뼈의 갯수가 달라집니다

인간은 성장하며 뼈의 갯수가 달라집니다

신생아는 약 270개의 뼈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성인이 되면 이 숫자는 206개로 줄어듭니다. 이러한 변화는 뼈가 성장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서로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신생아의 두개골은 원활한 출산을 위해 여러 개의 뼈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뼈 조각들은 연골과 섬유질 조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단단한 뼈로 변합니다. 두개골의 주요 부분은 전두골, 두정골, 후두골, 측두골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뼈들은 성장하면서 서로 결합하여 하나의 단단한 구조를 형성합니다. 신생아의 척추는 33~34개의 개별 척추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이 중 일부가 합쳐져 26개의 척추뼈로 감소합니다. 천골과 미추는 각각 다섯 개와 네 개의 개별적인 척추뼈로 시작하지만 성장하면서 하나의 뼈로 합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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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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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깜빡이는 이유

눈을 깜빡이는 이유

눈 보호: 눈을 깜빡이면 외부의 먼지, 이물질, 바람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깜빡이는 동안 눈꺼풀이 눈을 덮어 외부 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합니다. 수분 유지: 눈 깜빡임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깜빡일 때마다 눈물이 눈 표면에 고르게 분포되면서 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합니다. 이는 눈의 건강에 중요하며 각막의 손상을 방지합니다. 청결 유지: 깜빡임은 눈 표면의 먼지나 작은 입자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눈물이 먼지와 작은 입자들을 씻어내고 눈꺼풀이 이를 제거합니다. 휴식: 눈 깜빡임은 눈을 쉬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계속해서 집중하거나 화면을 보는 동안 눈을 깜빡이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뇌 기능: 눈을 깜빡이는 것은 또한 뇌 기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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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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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보다 라이터가 먼저 개발되었다?

성냥보다 라이터가 먼저 개발되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불을 붙이는 도구인 성냥과 라이터는 모두 19세기에 발명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냥이 더 오래된 도구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라이터가 성냥보다 먼저 개발되었습니다. 라이터의 역사는 19세기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 1823년 독일의 화학자 요한 볼프강 되베라이너는 라이터의 초기 형태인 되베라이너의 램프(Döbereiner's lamp)’를 발명했습니다. 수소와 백금을 이용한 것으로 수소가 백금 촉매에 닿으면 발화하는 원리였습니다. 현대적인 라이터와는 형태와 작동 방식에서 차이가 있지만 불을 쉽게 일으킬 수 있는 도구로서 라이터의 초기 형태입니다. 성냥은 라이터가 발명된 후 몇 년 뒤에 등장했으며 1826년 영국의 약사 존 워커(John Walker)가 최초의 화학 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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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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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이란

시공간이란

시공간은 물리학과 철학에서 공간과 시간의 개념을 합친 4차원 연속체로 우주 내의 물체와 사건의 위치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시공간의 개념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중력은 시공간의 곡률에 의해 설명됩니다. 기존의 뉴턴 역학에서는 공간과 시간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절대적인 개념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은 시간과 공간은 상호작용하며 물체의 운동 상태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화합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는 빛의 속도가 모든 관찰자에게 동일하게 측정되며 시간과 공간의 측정을 변화시킵니다.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길이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를 시간 지연과 길이 수축이라고 합니다. 중력이 물체는 시공간을 휘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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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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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가 가장 느린 동물

신진대사가 가장 느린 동물

신진대사가 가장 느린 동물은 나무늘보로 세발가락나무늘보(three-toed sloth)가 가장 느린 신진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늘보는 나뭇잎을 주식으로 느린 생활 방식 때문에 매우 낮은 신진대사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 세발가락나무늘보의 신진대사율은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낮습니다. 같은 체중을 가진 동물보다 약 30% 정도로 비활동기에도 에너지를 매우 적게 소모합니다. 체온 조절: 나무늘보는 체온을 주변 환경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파충류처럼 체온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생활 방식: 나무늘보는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에서 거꾸로 매달려 보내며 매우 천천히 움직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나무에서 내려와 배변을 하며 이때도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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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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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가 가장 빠른 동물

신진대사가 가장 빠른 동물

붉은가슴벌새는 지구상에서 신진대사가 가장 빠른 동물입니다.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에너지를 소모하는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빠릅니다. 하루에 자신의 체중의 1.5배에서 3배에 달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할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합니다. 에너지 소모: 붉은가슴벌새는 신진대사 속도가 매우 빠르며 하루에 최대 7.6 칼로리를 섭취합니다. 이는 인간이 하루에 약 15만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과 같은 비율입니다. 신진대사: 휴식 중에도 빠르게 에너지를 소모하며 음식이 부족할 경우 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신진대사율은 작은 체구와 높은 심박수 때문입니다. 심박수는 분당 500회 이상이며 이는 대부분의 동물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인간의 평균 심박수는 분당 60에서 100회 정도입니다 휴면 상태: 붉은가슴벌새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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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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